SELECT CUTS: 허키 시바세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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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ECT CUTS: 07 허키 시바세키

SELECT CUTS: 허키 시바세키 

 

  

글 SSN 

 

 

프로듀서 허키 시바세키(Hukky Shibaseki)는 지난 2년 사이 지구인, 민제(Minje), 짱유(JJANGYOU)와 협업하며 차츰 이름을 알렸다. 그는 다소 강한(?) 이미지의 예명과 달리 지금까지 정규 음원으로 발표된 결과물을 통해 비교적 몽롱하고 느긋한 분위기의 곡을 만들어왔다. 해당 작품에서의 허키 시바세키는 간결한 멜로디와 특징적인 몇 가지 소스를 통해 트랙을 이끌었다. 그리고 그는 늘 결과물을 통해 몽환적이지만 시원한 날 것의 향취를 담았다. ‘의도된 불완전함’. 모든 요소가 깔끔하게 떨어지진 않지만, 그의 작품에는 특별한 매력이 있다. 그가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공개한 리믹스 테입 [HOTSEXPACKAGE]에도 분위기만 달라졌을 뿐 허키 시바세키 특유의 향기는 여전하다. “babyohbaby Hotsex remix”에서의 간결한 베이스라인이 주는 이유 모를 긍정적인 기운이 대표적이다. 음악가로서의 고유의 향취를 가지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허키 시바세키에게 끌림을 경험한다면 이러한 이유 때문일 것이다. 최근 들어 결과물 발표가 예년에 비해 뜸하기는 하지만, 올해 발표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몰두하고 있다니 기대할 만할 법 하다. 

 

Q. 허키 시바세키라는 예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독특한 이름인데, 어떤 뜻을 가지고 있는가? 

 

허키(hukky)는 친한 친구들이 절 부르는 별명이다.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 때 뒤에 시바세키(shibaseki)를 붙혔는데 그게 예명으로 굳어졌다. 척봐도 그러하듯 별다른 뜻은 없다 

 

Q. DJ로서도 활동하고 있다. 프로듀서로서 음악 작업을 할 때와 DJ로서 음악을 플레이 할 때 주안점이 다른가? 그렇다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하다. 

 

DJ를 할 때는 주로 현장의 분위기와 조화를 이룰 수있도록 선곡한다. 음악을 만들 땐 아무런 제한을 두지않는다. 

 

Q. 지난해 4월 후디, 박재범의 곡을 재조립한 리믹스팩 [HOTSEXPACKAGE]를 공개했다. 직설적인 타이틀도 그렇고, AOMG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했다는 점도 눈에 띈다. 어떤 기획과 과정을 거치며 해당 작품을 만들었는지 궁금하다. 

 

"몸매"라는 곡이 나왔을 때 그 곡을 리믹스를 했었는데, 잊고 있다가 한참 후에 컴퓨터에서 발견했다. 내버려 두기도 아쉬워서 다른 두 리믹스 트랙과 함께 사운드클라우드에 올렸다. 개인적인 프로젝트였고, 재밌게작업했다 

 

Q. 개인적으로 허키 시바세키의 음악은 Raw한 매력과 멜랑꼴리함이 공존한다고 생각한다. 본인이 생각하는 허키 시바세키의 음악적 특징은 무엇인가? 

 

Raw 한 매력과 멜랑꼴리함이 공존하는 것 같다. 

 

Q. 올해는 지난해보다 비교적 보이는 활동량이 적다. 올해 어떤 계획을 가지고 있는가? 

 

원래 이렇다 할 활동이 없었지만, 올해에는 개인 앨범준비에 집중하느라 그런지 더욱 별일 없이 지내고 있다. 현재 작업하고 있는 앨범을 발매하는 것이 올해의가장 큰 목표다. 

 

Q. 최근 음악적 영감을 준 아티스트가 있다면? 

 

몇년간 가장 큰 충격은 베이비메탈 (Babymetal)

 

 

[CutExclusive]

  

SELECT CUTS: 07 Hukky Shibaseki

SELECT CUTS: Hukky Shibaseki 

 

Original by SSN 

 

 Producer Hukky Shibaseki has been building his career for the past two years working with artists such as Minje and Jjangyou. Contrast to his aggressive name, his music has been pretty mellow and psychedelic. His work shows a mix of emotional melody using a particular sound source. He released his mixtape [HOTSEXPACKAGE] thru Soundcloud and the vibe might’ve been switched up but it still carries the Hukky signature style. It's not easy to have your own musical style but if you are drawn to Hukkys sound, its because of his particular style.  He hasn’t put out much work recently but his album is in the works so something to look forward to. 

 

Q. You go by the alias Hukky Shibaseki. It’s a unique name, but what is the meaning behind it? 

 

Hukky is what my close friends call me. After creating my Instagram account as Shibaeseki it kind of just stuck with me. There’s isn’t any special meaning. 

 

Q. You’re also an active DJ. When you work with music as a producer and play music as a DJ, is there a difference? 

 

When I DJ I match the music with the vibe of the room. When I make music I don’t have any restrictions. 

 

Q. Last April you released a remix pack “HOTSEXPACKAGE” with AOMG artists Hoody and Jay Park. How did that project come together? 

 

When ‘mommae” was released I did a remix but forgot about it until I found it on my computer after a long time. It seemed like a waste to leave it so I uploaded it to SoundCloud along with 2 other remixes. It was a personal project that I enjoyed working on. 

 

Q. I personally think that Hoki Shibaseki’s music has a raw charm with a melancholic. What do you think about your own music? 

 

I think its both raw and melancholy at the same time. 

 

Q. This year was much less active compared to the last. What do you have planned for this year? 

 

Originally I had nothing planned but this year I am preparing and focusing on my album release. At the moment, working on releasing this album is the biggest goal for this year. 

 

Q. Any artists who recently inspired your music? 

 

For years now, Babymetal has been the biggest impact. 

 

 

[CutExclu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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